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일일 학습 실황

04. 콘텐츠 기획 & 온드 미디어 운영 (1)

올드문 2025. 3. 3. 00:24

1. 디지털 콘텐츠

정의: 이야기 중심 소재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동영상의 형태로 디지털 매체에 구현된 무형의 결과물

 

미디어 3요소

· 콘텐츠

- 기승전결이 없는 파편화된 내용

- 소비자 참여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변화

 

· 컨테이너

-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 형태

- 소비자 피드백이 반영되며, 경험 개선을 위해 비교적으로 변화가 자주 일어남

 

· 컨텍스트

- 콘텐츠가 연결되고 확장될 수 있는 환경

- 비교적 빠르고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


2. 디지털 콘텐츠 & 유통 채널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콘텐츠 유통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브런치, X(트위터)

 

(1) 유튜브

·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 검색 엔진 & 큐레이션 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 브랜드가 사용하는 유튜브

- 검색어 기반: 구독자의 오가닉 접근성이 낮은 편

- 영상 보관함: 기업이 만든 영상을 저장하는 형태로 활용

- 페이드 미디어: 영상 노출을 목적으로 영상 광고 집행

 

유튜브 상위 노출 기준

· 키워드

- 콘텐츠 타이틀에 전략 키워드 포함

- 썸네일 이미지 차별화

 

· 조회수

- 타 채널 활용하여 콘텐츠 링크 공유

- 재생목록 생성을 통한 영상 토출

 

· 시청 시간

- 영상 시청 시간의 상대적 수치

- 초반 킬링포인트 삽입

 

(2) 인스타그램

·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 커머스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콘텐츠 유형

· 이미지형

· 동영상형

· 커머스형

· 카드뉴스형

· 스토리

· 릴스(틱톡과 같은 숏폼)

 

인스타그램 성공 공식

1) 프로필 방문 빈도 높이기

· 팔로워 대비 프로필 방문 수가 높으면 계정 도달값 높음

· 인터랙션이 없는 팔로워는 계정의 도달값 떨어짐

→ 팔로워가 프로필에 많이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콘텐츠 도달값을 높이는 것이 중요

 

2)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핵심: 얼마나 자주 해시태그 인기 게시글에 선정되는가?

- 인게이지먼트 수치가 인기 게시글로 연결

- 인기 게시글로 선정 시, 노출이 많아짐

 

브랜드 해시태그: #브랜드명 #상품명

인기 해시태그: 카테고리별 상위 노출 해시태그

타겟 해시태그: 서비스 타겟용
커뮤니케이션: 일상 인기 해시태그

 

·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선정 방법

① 인스태그램 해시태그 검색: 인기 해시태그 선정 (해시태그의 순위가 높고 많이 사용했다 해도 그것을 메인 해시태그로 가져갈 필요 없음 - 그만큼 해시태그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탑티어 아래의 해시태그를 메인으로 설정하는 것이 콘텐츠를 더 노출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

② 인기 게시글의 해시태그 참고

③ 미디언스(해시태그 검색 툴) 활용

 

※주의

1. 30개 같이 너무 많은 해시태그를 쓰지 말고 15~20개 정도 사용하는 것을 추천

2. 게시글이 정돈된 느낌을 주기 위해 댓글에 대댓글로 해시태그를 넣는, 숨겨서 보여주는 식으로 활용하기도 함

 

3) 최대 3개의 포스팅

· 적당한 포스팅 개수는 하루 3개 이하

· 너무 많은 포스팅은 유저들에게 피로도를 높일 수 있음

· 게시글을 많이 올리면 처음 올린 게시글의 도달이 줄어들 수 있음

 

4) 인사이트 활용

인사이트: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뷰

 

5) 동영상 활용

 

6) 스토리

(3) 페이스북

·사용량 및 체류시간 감소(원인: 정보 유출 사건 반복)

·페이스북 유저들은 콘텐츠 소비만을 원하지, 적극적으로 만들어 노출시키는 것은 원하지 않게 됨

·비즈니스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브랜드만이 페이스북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음

·개인 이용자들은 자신의 일상을 더 이상 페이스북에 공유하지 않음

·이로 인해 페이스북은 SNS 광고판처럼 변하게 되었음

·이에 페북은 일반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게시글의 양을 늘리고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2017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개인 계정 게시물의 노출을 의도적으로 늘림

└ 이로 인해 기업 계정 게시물들의 노출량은 크게 줄어듦

- 따라서 페북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오가닉 도달을 기대하기 보다는 게시물 광고 집행이 필수가 되었음

 

·마케터들이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방법은?

①도달이 높아진 개인 계정 활용

└개인 유저들이 반응하고 참여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계정들이 반응하게 만드는 오가닉한 바이럴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

※오가닉 바이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고 공유되는 콘텐츠나 캠페인

(: 댓글 작성, 공유하기 등)

②기존의 대량으로 생산했던 기업 계정의 콘텐츠는 줄이고, 퀄리티를 높여서 광고 집행하기

└ 광고 없는 콘텐츠의 도달률은 매우 저조하기에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 광고를 집행하고, 집행된 광고 콘텐츠를 보고 유저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반응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여서 제작하는 방법

 

·마케터들이 아직도 페이스북을 중요한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이유

- (2020년 통계 자료)월간 사용자 전 세계 기준 약 24.1억명 보유중

-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 3

└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이니까!

 

페이스북 이미지콘텐츠

단컷 콘텐츠

- 1장만 올리는 콘텐츠

- 일반적으로 정사각형으로 제작

- 정보성이 떨어지지만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이 좋음

 

슬라이드 콘텐츠

- 2장 이상의 콘텐츠

- 다양한 포맷이 있음

- 정보성이 높지만 가독성이 떨어짐

 

페이스북 영상콘텐츠

가로형

- 가장 일반적인 형태

- 스마트폰을 옆으로 눕혀야 하는 장벽이 존재

 

정사각형

- 페이스북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형태

- 스마트폰을 눕히지 않아도 됨

 

세로형

- 모바일 최적화 형태

- 틱톡,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재가공 없이 재사용 가능

 

(4) 블로그/포스트

블로그/포스트의 특성

· 검색어 기반 플랫폼

· 정보성

· 세일즈(구매 유도)

 

블로그/포스트 View 검색

·D.I.A. (다이아, Deep Intent Analysis)

- 네이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에 대한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모델

- 반영 요소: 문서의 주제 적합도, 경험 정보, 정보의 충실성, 문서의 의도, 상대적인 어뷰징 척도, 독창성, 적시성 등

- 딥러닝을 통해 품질요소와 기준값이 업데이트한 후, 정규화된 점수로 환산하여 랭킹 로직에 주기적으로 반영

 

· C-Rank

- 내용(Content):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에 대한 판단

- 맥락(Context): 주제별 관심사의 집중도에 대한 판단

- 연결된 소비&생산(Chain): 생산된 콘텐츠가 어떤 연쇄반응을 보이며, 소비&생산되는지 파악

 

= 해당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인기 있는 블로그인지(Creator) 계산

 

관리 잘하면 이렇게 검색하면 많은 정보 제공 가능

 

(5) 브런치

①전문성 콘텐츠

- 다른 채널에 비해 전문적인 정보 습득을 위해 모인 유저가 다수

- 전문성 있고 진정성 있는 글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음

②검색 키워드

- 다음을 베이스로 만들어져서 다음 검색을 하면 잘 노출됨(구글에서도 노출됨)

③카카오 채널 브런치 홈 노출

- 브런치 담당자들이 좋다고 판단하면 브런치 홈이나 카카오 채널로 이동시킴

- 이런 곳에 소개되면 콘텐츠 노출량이 매우 증가하여, 긍정적인 효과 볼 수 있음

④세일즈 지양

- 브런치 유저들은 양질의 정보 획득이 목적이지, 광고에 노출되는 것은 원하지 않음

- 광고의 안전지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광고가 많이 없는 플랫폼이기에 구매 링크를 넣는 노골적인 세일즈는 지양하는 것을 추천

- 당장의 성과는 무리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브랜딩 효과는 확실할 것

 

(6) X(트위터)

①제2의 전성기

②아이돌 팬덤

③정보의 즉시성

 

(7) 틱톡

①숏폼 영상

②간편함

Z세대

└트위터(X)와 타겟 많이 겹침 

※인스타도 릴스라는 틱톡과 유사한 콘텐츠 만듦


3. 유통 채널 분류와 유통 방법

1) 콘텐츠 형태에 따른 분류

영상 콘텐츠: 유튜브, 틱톡

영상+이미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미지+텍스트: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텍스트: 브런치, X

 

2) 콘텐츠 소비 형태에 따른 분류

팔로워: 페이스북, 카카오 플친, X, 틱톡

구독자&검색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브런치

검색어: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3) 콘텐츠 목적성에 따른 분류

인지도 상승: 페이스북, 카카오 플친, X, 틱톡

브랜딩: 유튜브, 인스타그램, 브런치

소비 유도: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콘텐츠 유통 방법

(1) 채널 맞춤형

· 각 채널에 각각 다른 콘텐츠 업로드

· 모든 채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 가장 이상적인 방법

· 리소스가 많이 들어 대부분 기업에서는 지양

 

(2) 미러링

· 원소스 멀티 유즈의 형태

· 메인 채널을 정하고 그 채널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를 배리에이션하여 다른 채널로 업로드

· 메인 채널 외에는 큰 반응을 얻기 어려움 (다른 채널에 최적화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

· 리소스가 비교적 적게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선호

 

이 글은 제로베이스 마케팅 콘텐츠 스쿨 주 3일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 되었습니다.